내일이 우리 어무니 생신신데 동생이 낼 아침에 미역국 끓여 준다고 오늘 케익 사들고 온덴다.. ^^ 그래서 나 언제 끊나냐고.. 일찍 끝내고 올수 없냐는 말에.. 복지관에서 9시에 끝나고.. 이후에 인사대를 영만이가 봐 주기로 하고.. 집에 와서.. 케익에 불 붙이고.. 노래 불러 들였다.. ^^ 작년에도 엄마 생일날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술 먹고 쓴거라서.. 약간 볼멘소리도 쓴듯.. 암튼 오늘은 낮에 이모가 오셔서 엄마 회 사주고 가셨다구 한다~ 소주도 한잔~ ㅋㅋ 이후에는 우리들이 케익이랑 치킨이랑 해서.. 선물로 들어온 양주 한잔씩 하시면서.. 조촐한 생일 파티를 했다~ ^^ 생신 선물이야.. 일찌감치.. 일요일날 저녁때 어머니 모시구 나가서.. 옷 사드렸다.. 생일 몇일 전서부터 나 옷 사줘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어무니~ 최고~ ㅋㅋ 얼마가 되든간에 사 드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나가서.. 카드 긁었음.. ^^v 낼이 생신이지만.. 어무니~ 생신 추카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