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제 토요일 하루에 대한 일정 보고.. 1시까지의 근무는 일이 없는 관계로.. 40분정도 일찍 끝나서.. 엄마가 하시는 교육센터에 가서.. 컴퓨터 봐 드림.. 그리고 집에 귀가 머리 깍고.. 대전 외할머니댁으로 밥 먹으러감~ 오래간만의 삼겹살.. 배 터질때까지 먹었음.. 음하하하하.. 대박 머찜.. 그리고.. 이어 공주에 도착.. 우형이가 전역했다 하여.. 얼굴볼겸.. 소주 한잔 할겸 나갔는데.. 여차 저차 하다가.. 소주 세잔함.. ㅡㅡ;; 덕분에 일찍 귀가.. 아주 푹 잠... 일요일날 12시쯤 인나서.. 밥 먹고.. 엄마가 바람 쐬러 가자구 하시기에~ 대천으로 출발~ 열심히 운전해서.. 대천에 도착.. 해수욕장은 너무 식상하고.. 이번에는 대청항에 가 보기로함.. 오.. 배두 있구~ 각종 생선 장수들에.. 조개구이 파는 집도 있고.. 엄마가 쏘신 조개구이에 대하는 최고였음... ㅋㅋㅋ 어제 엄마가 소주먹구 내가 운전했다고.. 오늘은 내가 소주 먹고 엄마가 운전하심.. ^^ 그렇게 귀가.. 씻구.. 역시 푹잠.. 주말치고는 참 건전하게 잘 지낸듯 싶음..
대천항에서 찎은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