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충의 일과를 마치고 1시에 퇴근 집에서 밥 먹고.. 오후에는 태환이랑 연수하러 차타고 여기 저기 돌아 댕김.. ^^ 저녁때는 남호와서 걸쭉하게 한잔~ 자그마치 5차까지 갔네.. 어휴.. 막창소금구이집에서 밥 먹으면서 한잔하고~ 다크호스인가 하는 새로운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넥타르에서 간단하게 다시 소주 한잔 하고.. 여기까지는 남호와 함께 했고.. 이후에는 나 혼자 였음.. ^^;; 남호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집에다 데려다 주고 난 다시 투입.. 나사에서 떠 한잔하고.. 구이구이에서 떠 한잔하고~ 덕분에.. 일요일 하루 종일 잠만 잤음.. 머리 아파서 돌아 댕길수가 없었으니까.. 쩝.. 암튼 주말은 남호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낸듯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