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안한 일상으로 하루를 보낸듯 싶다.. 오전 12시까지 푹자고 인나서 점심 먹고.. 학교로 일하러 가서 토요일날 못한 일하다 보니 3시 30분... 공대 족구장에서 족구 한겜 이겨주고~ 당구장에서 사진찍으면서 시간 죽이고.. 아까 낮에 테트리스 내기해서 져서 명륜에서 해장국 하나씩하고.. 편의점 아이스크림 한개씩 입에 물고... 야구한겜하고~~ 귀가... 퍼져서 티비보구.... 샤워하고.. 음악들으면서 일기쓰기.. 딱 하루 종일 놀기 얼마나 좋은 일과인가.. 술을 아니 먹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머 어제 먹었으니까.. 오늘은 참아두 되지.. 이렇게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 이제 자야겠다... 잠두 푹 자구.. 다음 일주일을 또 머찌게 만들어 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