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황당 4차 모임이 있던 날이다.. 한달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일인데.. 이래 저래 일이 겹치면서... 불발로 끝날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했다.. 4시까지 겜방일 하고.. 겨우 겨우 맞춰서 갔는데.. 오.. 인환이형이랑 학겸이형이 준비 다 하시고.. 벌써 끊이고 있었다.. 모여서.. 족구하고.. 맥주 한잔씩 하면서~ 요리의 완성을 기다렸다.. 그리고 어두어질때쯤... 자연대 입구 앞에서.. 그 자리를 점거.. ㅋㅋ 먹는데.. 오 작살이었다.. 맛있구.. 최고였음.. 밥 말아 먹구.. 소주 한잔에.. 아주 기냥 죽음이었음.. 딱 날씨두.. 어두어지구.. 닭 먹을때 비두 내려서 모기두 없구.. 최고였음.. 이차로 불광에서 소주 먹구..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고.. 귀가;; ㅎㅎㅎ 언제나 재미있는 정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