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명찰을 달고 면접을 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듯 싶다.. 교육차원에서 였을까.. 여튼 건양대학교 사이버홍보단 2차 면접이 있다하여 봤다.. 첫번재 질문 -> 건양대학교의 장점을 말해보세요.. 깨끗하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질문 -> 수험생의 질답에 대답하기(학교 앞에 유흥시설이 없다면서요?) 대학 생활에 필요한 충분한 시설이 있습니다.. 머 대략 이거 두개 대답한듯 싶다.. 오 젤 처음에 말하던 여자애.. 말 무지 잘한다;; 쫄았음.. 그 친구가 한 2분 말할때.. 난 15초?? ㅎㅎㅎ 하지만 그 친구는 말하다가 면접관이 짤랐고.. 난 할만다했음.. 머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결과를 떠나 참 재미있었던 경험이다.. 약간 긴장이 되고.. 그 분위기... 괜찮았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