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긴 일이다.. 나라는 넘은 군대 간다고 해도.. 한껀 하고 가는 그런 넘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초심이기 때문인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두 저두 하기 싫은... 상태라니.. 참 웃긴다.. 지금은 그냥 막연하게.. 누가 머 시켜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막상 지금 시킨 일조차 하기가 시르다.. 이런 생각이 겉으로 들어나서.. 시려키려고 하는 노력들두 없지만서두... 계속 술만 먹을려고 생각하는 나두 웃기고.. 세상 끝났다는 생각만 하는 자 자신두 부끄럽구.. 참 웃기다... ^^;; 사실 이런 생각을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술 한잔은 한 상태지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