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사람이 아예 없는줄 알았는데.. 투데이 방문자수.. 4명... 재오픈이후... 최고 기록 경신?? ㅋㅋㅋ 이런 적은 수치로.. 놀라하다니... 웃긴다.. 암튼 읽어 주시는 사람이 있으니까.. 피곤한 몸이지만 일기를 남기도록 한다.. 새로운 일년이 시작되면 우리집은 방을 놓는다... 이른바 세.. 그래서 한달간 꾸준히 걸려왔던 방구함 전화를 받았고.. 이사올 사람들을 위해서 방을 치우고.. 도배를 했다.. 오늘;;; 빡시다.. 오후부터 시작된 작업... 밤 11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그래도 깔끔하게 도배된 방을 보니까.. 이쁘기도 하고.. 직업을 도배쟁이를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암튼 아직 부엌이 남아서 끝난건 아니지만.. 미국은 집에 페이트칠을 하는거 같던데... 우리는 왜 도배를 할까... 도배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나... 음.. 궁금하지만 궁금한 상태로 두자... 나중에 누가 알려주겠지머... 그리고 다음주면 벌써 개강이네... 설레이기도 하고... 다시 학교라는걸 다닐수 있을까 하는 걱정두 근데...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학교인지라... 아....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