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불안감이라고 지어서... 약간은 흔들림이 있긴 하지만... 이번 대회... 다른 어느 때와는 다르게.. 긴장이 많이 된다.. 그래서 더 준비를 한것두 아닌데... 걱정이 많이 된다... 잘할수 있을까... 예선 통과는 할 수 있을까... 전역 이후.. 어떤 목표를 가지구 새로이 시작하는건 처음인데... 무척이나 원하고.. 기대하던 일인데... 잘못되면 어쩌나.. 실패하면 어쩌나... 막연한 불안감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로써 리마의 견제도 끝이다.. 암튼 무료 시험이라 긴장 안하고 본건 있지만.. 붙을꺼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해킹대회.... 나이탓인가... 무대뽀의 열정은 사라지고... 걱정부터 앞선다... 젠장하게시리... 응원해 주는 사람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오로지 순수하게 혼자 힘을로 해볼듯 싶다.. 이번 테스트... 내 인생에 있어.. 어쩌면 전환점이 될지도 모를꺼 같다는 테스트... 난 잘할수 있을까... 노력한 만큼 될까... 최선을 다한만큼 될까...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또 일주일을 해보자... 어떻게 되든지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