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유체이탈.. ㅋㅋ 다소 심리적인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예술가들의 심정을 약간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기에.. 기록하기;; 다른거 할때는 모르겠는데... 홈페이지 작업을 할때면.. 내 눈을 통해서 먼가 빠져 나가는거 같다;; 그것들이 다 빠져 나가구 나면... 온몸에 힘이 없구.. 눈도 침침하고.. 피곤하고 졸리기까지 하다... 커피를 무려.. 3잔 이상씩 들이키는 날에도... 그렇게 멍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한 5분간 경험하고 나면... 텅빈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는 최적의 작업 상태가 된다... 흰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듯... 많은 생각들이 나온다;;; 딱히 유체일탈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무엇인가를 창작해 내는 고통... 크~~ 이로 말할수 없는... 그 먼가가 있다.. ㅋㅋ 믿어져? 날짜가 날짜이니 만큼 신빙성은 없겠지만... 진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