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컴터를 하면서 내 일기장에 일기 쓸 시간이 없다니.. 흑;; 이레 저레 치이는 일들이 많은 회사 일이 바빠서 좋고.. 3일간의 휴일이 있었는데도.. 별루 컴터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신기한 일이다.. ^^;; 집안일도 좀 도와 드리고.. 이런 저런 일들로 시간을 보냈다.. 토요일에는 상현형이랑 선우랑 소주 한잔에.. 양주 한잔에.. 노래방까지.. 잼나게 적당선에서 잘 놀았구.. ^^ 현충일을 포함한 주말에.. 정말 푹 쉈다.. ㅋㅋ 안경도 새로 하고.. 옷도 사고.. sk 핸드폰두 해지하고... 그러구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ㅋㅋ 어제는 엄마가 대전에 오셔서 삼겹살에 소주 먹고.. 밤에 잠이 안와서 죽을뻔 했다;; 머.. 다음주가 시험으로 다가와서.. 참 생각할께 많아지겠지만.. 시험만 보면 또 6월 금방일듯 싶다.. 후딱 1년만 지나자!! 학자금 빨리 청산하고.. 등록금 마련하고.. 그러기만 하면 주말마다.. 이제 사진기 들고 사진찍으러 댕길텐데;; 훔냥.. 암튼... 빨리 그 날이 오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