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찾아왔네.. 이 날이 오기전에 아가씨 하나 만들려고 했던 생각은 있었는데.. 정신없이 바빴던건가... 술 먹고 헤롱거렸던가.. 결과는 없다.. ㅡㅡ;; 머 특별한 날이겠는가... 많은 기념일 중에 하나인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기뻐해야 하는 날인것을.. ㅋㅋ 월급이 하루 일찍 나온다면 모를까... ㅋㅋ 가난한 날이다.. 선듯 크리스마스라고 술 한잔 하자고 할 친구도 없꼬.. 다들 스케줄 바쁠텐데... 불러내기도 머하고.. 암튼 이블날에는 열심히 근무하고.. 크리마스에는 푹 자거나 해야겠다.. 그게 속 편하겠어... 하루 종일 심심하지 않게 영화라도 받았으면 좋겠는데... 음냐.. 여튼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