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마지막날.. 31일이다.. 하루종일 방콕모드... ^^;; 폐인같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해본 일인듯 싶어서.. 살짝 뿌듯? 아 잠깐 맥주 사러 외출은 했었구나.. 아직 결과는 모르는 로또두 있긴 하지만 말이지.. ^^ 영화를 실컷 보고.. 넷마블에서 하는 테트리스두 하고.. 그랬음이다.. 승원이형 하나누나 상문이한테.. 추긍전화두 받았고.. 이제갓 20살짜리 친구한테도 문자 오고.. ㅋㅋ 사람과 사람이 인연이라는게 있었고.. 언젠가 과거에서 한번쯤은 만났던 사람이기에.. 현재에서도 다시 마주칠수 있는거라 생각하기에.. 내 판단선 하에.... 어쩌면 미친짓을 또 한번 할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ㅡㅡ;; 그런짓두 할라믄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음냥..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은 않겠음이다.. 나중에 추억거리로 남겠지머.. 쩝.. 암튼 그렇게 1월달의 마지막 주말은 그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