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2010년 1월 5일

다소 약간은 늦은 일기이긴 하지만...
간만에 또 일기 쓰는거라... 몇자 끄적일까 한다..
새해가 밝았다... 12시까 땡치며.. 나는 30이 되었고..
술집에서 카운트를 하면서 한해를 시작했다;;
하... ^^;
공부하면서 한해를 보냈으면 어땠을까 하기도 한다.. ㅋㅋ
여튼... 작년 이맘때에는 어떤 일기를 썼는지 확인했는데.. 새해 소망을 썼더라..
금주라는 ㅋㅋ 
그게 근 100일은 지속되었으니까... 나름 새해 소망 아니었던가..
이에 이번년의 새해 소망을 기록하고자 한다.. ㅋㅋ
올해는 다이어트다.. 20Kg 감량... 90Kg 의 몸무게를 유지하거나 아님 그 이하로..
아직 철저한 계획은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다가... 해볼 예정.. ^^
회사 생활이 바쁘지지만 않는다면... 저녁 시간에라도 계속 운동하고 싶긴 한데..
모르겠다.. ㅎㅎ
암튼 그렇게 새해 다짐을 잡았다... 이틀째 거짐 빵꾸나서 계속 맥주 들이붓고 있지만서도.. 

ㅎㅎ 암튼 반갑다 호랑아~~
한해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