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딱히 일한 기억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던듯 싶거나 혹은 기억을 못하거나.. ^^; 후자에 가깝긴 하겠지만.. 그래서 그냥 밥먹은거 쓸려고 한다 점심은 토담에서 제육쌈밥 먹었고.. 맛있어서 두공기나 먹었다.. ㅎㅎ 역시나 토담은 맛있어.. 오후 비몽 사몽에 근무하다가 저녁은 급 짜장면이 땡겨서 먹었는데.. 면도 다소 애러에 양념까지 최악이었다.. 양파는 맵고 ㅡㅡ;; 간짜장이었는데... 실패메뉴였다.. 쩝.. 점심을 맛있게 먹어서인가 저녁이 형편없었다는게 오늘 하루 평.. 이 늦은밤 라면이 땡기기는 하는데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는거지~ 아 고뇌와 번뇌의 밤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