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의 자의 아닌 술의 의지로 지난 몇일간을 보내고.. 몸도 마음도 정신도 다시 원점을 찾은듯 싶다.. 내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도 있고.. 마음도 이제는 추스릴때도 되었건만.. 왜 아직도 술에 의지하고 있어야 했던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술이 만들고 그 녀석이 건설해 놓은 하나 하나를 부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하기에.. 맘 단디 먹자!! 제발!! 그나저나 백찬의 주문이라는 노래 정말 좋다~~ 딱 이 새벽에 들을만한 노래지~ 이젠 너뿐이라고 정말 너뿐이라서 돌아가라해도 갈 수 없는데 나 몰라라 하나요 그대 날 버리나요 그대 주문 풀어 주지도 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