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생활의 일환으로.. 생활을 패턴을 바꾼 사실중에 하나인 일기쓰기.. 짧게나마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냥 써보기.. 하루 지나서 쓰는 거긴 하지만.. 찾아냈다.. ㅡㅡ;; 180번 서버를 느리게한 주범... 결국은 스크립트였다니.. 한 게시물을 계속 읽어대고 있으니.. 처음엔 갠찮았다가... 게시물이 많아짐에 따라서 mysql이 죽어 나가는군.. 그것도 모르고 계속 딴짓 하고 있었으니.. 참 한심해;; 여튼 원인은 제로보드... 아직 서버에 많은 제로보드 들이 남아 있으니 큰일이다.. 쩝.. 코드가 개발됨에 따라 예전 코드들도 계속 패치해줘야 하는데.. 잊혀진 불쌍한 홈페이지들이 많다.. 그 자본주의 힘 앞에... 잊혀졌다가... 마지막에 사건 하나 터트리고 장렬히.. 도메인 없는 단순 데이타로 돌아가지.. 머... 그렇다고.. 다행히 180번 서버의 로드 밸러스도 정상 수치를 찾았다.. 내일 한번 하루 얼마나 버티는지 함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