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순간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듯이.. 나름 정말 빠르게 몇주가 지나간거 같다.. 그 머 동안에도 영화는 보긴 했지만.. 나름 생각을 정리하는 일기장을 써 볼 생각을 못했으니.. 바쁜거였겠지.. 새로운 사무실을 정리하고 만들어가고 준비하고 꾸미고.. 크 홈페이지를 만드는 재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재미있는지 모르겠지만.. 회사 가는게 재미있다는 느낌을 사뭇 오래간만에 느껴본 느낌이다.. ㅋㅋ 나름 다소 술을 줄이고자 했던 결심보다는 많이 먹이 먹었찌만.. 그날이후 실수한적은 없는듯 싶다.. 설날에 잠깐 정신을 못 차린 적은 있었지만..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거 같은 느낌도 있긴 해서 넘어가고.. 하나 하나 준비하고 해야할께 있다는게 살아 있는거 같아서 좋다. 느낌도 좋고.. 이제 남은건 열심히 하는거 남은거 같으니까.. 해보자...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