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스토리에 밀려 홈페이지가 뒷북이 되긴 했겠지만서도.. 거의 두달만에 글을 쓰는듯 싶네.. ㅋ 공개하지 말고 그냥 비공개로 내 글만 열심히 써야 하나 싶네.. 여튼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머부터 적어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회사 생활은 안정기를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은 생소한 분야이기에 생각이 많아진다.. 젊다고 말하며 화이팅하기에는.. 주변의 시선과 생각없이 먹어버린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 위치? 이다 보니.. 선듯 판단이 서질 않는다.. 용기 부족에 자신감 소실인지.. 편한것만 찾을려하고 안정을 먼저 취하니... 쩝 나이들은 생각이 든다.. 하물며 요 몇일 철없이 술 먹고 어린 친구들이 하는 짓을 하고 반성하다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쩝.. 더불어 사춘동생의 결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고.. 오늘은 친구 결혼식.. 페이스북과 카카오 스토리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가족 나들이 사진 및 애기들 사진들.. 오랜 솔로 생활에 연애 감각이 둔해 진건가.. 가슴은 두근 두근 하는데... 선듯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모르겠다. 나름 천천히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이다.. 머 그렇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