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도서관 회원증이 생겼다.. 지난 대선 심심하길래 갔던 도서관이 휴관.. 어제 세종시 미팅을 끝내고 오면서 잠깐 들려볼까하고 고고싱.. 공주강북시립도서관의 회원증을 득템.. ㅋㅋ 이런 저런책 구경하다가 왔다.. 원래 빌리려고 생각했던 책 한권이랑.. 안철수의 독서라는 책이 우연히 눈에 띄어 가져왔다.. 크 책이 앏아서 들고온 것도 있지만... 너무 금방 읽어버린듯 싶다.. 어제 오늘 다 읽어 버려서 내일부터는 다시 읽기 해야 할듯 싶다. ㅋ 여튼 주말은 그렇게 보냈다.. 일상의 평범한 주말처럼.. 맥주도 한잔하고 운동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책도 읽고.. 청소도 하고.. 기복이 없는 평탄한 주말이었다.. 이런 편안함과 안락함에 익숙해 지면 안되는데 말이다..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