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치고는 좀 많이 지나간 날이긴 하지만.. 2013년 계사년 첫번째로 쓰는 일기이다.. 몇일간 특별한 일 없이 일년을 마감하고.. 일기장도 2012년 페이지도 만들고.. 이것저것 홈페이지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니.. 도메인 결제하라고 안내 메일이 왔다.. ㅋ 벌써 이 도메인도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새삼 새롭기도 하고.. 그러네.. 여튼 매번 새해 첫날 일기에는 각오를 썼었기 때문에 쓴다.. 올해의 목표는 솔로 탈출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내 일도 열심히 하고... 등뒤에서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내 냄새가 나는 일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시작하는 의미에서 핸드폰도 새로 장만했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화이팅 해야겠다!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