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일상을 꿈꾸려 해서 다시금 여러 상황들이 바뀌었다.. 평범하게 운동을 하고 회사 생활을 하려던 생각들에게.. 생각적인 사고를 하게끔 뇌가 살짝 바뀌려던 찰라에.. 차가 고장나고.. 술을 먹고... 후회할 짓을 하며... 지금은 그것들을 수습하면서 끌려가며 살고 있다는 느낌이다.. 머 정해져있었고 계획됐던 일들이 살짝은 어긋나면서 진행되고는 있지만.. 예상대로 만큼은 순탄하지는 않은듯 싶다.. 예상은 틀어지라고 있다고 했나.. 마음가짐이라도 편하게 가져야 내 뇌도 편하겠지.. 그러면 되는거니까.. 한두걸음 걸었는데.. 뒤로 확 넘어졌다면.. 다시 걸을 수 만 있어도 된다.. 그래야 앞으로 가는 재미도 있지.. 그래서 오늘도 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