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_2007 

휴가를 다녀온 후로부터...

^^

그래서 인지... 여기에 쓰는게 되게 어색하기도 하네..

ㅋㅋ 밖에가면 맨날 컴퓨터에 하겠지만서두..

지금은 왠지 종이가 끌리네.. ^^ Write By ppabaki in 20070816 13:23

병장 먹었다..

연대장님의 변덕!! ㅡㅡ;;

기분이 시꾸루 꾸꾸하다..

쩝..

암틈 의태야 병장 진급을 축하한다!!

좀만 더 하고 지베 가자!!

Write By ppabaki in 20070702 11:25

세 가지 부류의 사람..

너무 맘에 와 닿아서 옮길까 한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직접 나서서 일을 실현시키는 사람이 그 하나고,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는 사람이 그 둘이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 셋이다.

너는 이 가운데에서 어느 부류에 속하는 것 같니? "

정말 맘에 드는 내용이다!! Write By ppabaki in 20070528 14:37

부처님 오신날

머 특별한건 없다.. 단지 휴일이라는거 그게 중요한거다.. ㅋㅋ

군인에게 있어서 빨간날은 좋은 날임에 틀림이 없다.

딱히 오늘 정해진 일이 없기 때문에 멀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딱히 아무 일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Write By ppabaki in 20070524 8:44

하루비 하루해

하루는 비가 오고... 하루는 해가 뜬다... 그래서 하루비, 하루해다.. ^^

그리고 특별히 기입할 말은 없다. 군이 아닌 밖에 있을 때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일기를 기입했는데... 막상 여기서는 그게 쉽게 되질 않는다.. 반성해야겠다..

생각난김에 명언 한마디
"세상은 내게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

오늘도 머찌고 좋은 하루를 위해서..

Write By ppabaki in 20070516 15:10

3월 그리고 4월

암튼 3월 초에는 휴가를 다녀왔다.. ^^ ㅎㅎ 예전에 보안감사때 받은 포상이었는데 이번에 정보처리기사 시험때를 맞춰서 고이 간직했던 휴가증을 사용했다..

휴가 복귀하고 그 다음날 다시 포상 받았다;; 다행히 운이 좋게두 유통관리시스템 제작 유공이다.. ㅋㅋ 암튼 그래서 실기 시험때두 무난히 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3월달 한달간은 부사수 없이 혼자서 일처리를 하다 보니 약간은 바빴다고 해야 할까? 그랬었던거 같다.. ^^ 그렇게 몇다른 특별한 일 없이 무사히 3월을 보냈고.. 이제는 4월이다.

아직 시작한지 몇일 아니 되었지만 벌써 당직두 한번 섰고 부사수도 있다.. 하하하하.. 이제는 어느정도 걱정을 덜고 휴가를 갈 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 ㅋㅋ 근침할때 안 깨워줘서 정말이지 고맙다는거~~ ^^

이번 4월달에도 이런 저런 행사두 많고 휴가도 계획되어 있다보니 금방 지나갈듯 싶다.. ^^ 후딱 후딱 시간아 가라~

Write By ppabaki in 20070405 10:55

군대에서의 영화감상..

당직 근무 때나..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상영하는 영화들..
잼있다.. ㅋㅋ
토요일에는 황후화라는 영화랑 사랑따위 필요없어라는 영화를 봤는데 사랑따위는 도중에 졸려서 다 못 봤음이다.. ^^;;

사회에서두 취미 생활중에 하나였던 영화 감상이 군대에서두 가능한걸 보니 참 좋다.. ^^

더불어 오늘 월요일에는 해바라기라는 영화를 봤는데 재있다.. 술 먹지 않기.. 싸움하지 않기.. 울지 않기..

크~~ 정말 최고였다.. 하하..

Write By ppabaki in 20070219 16:31

예의 없는 것들

독백으로 가득찬 영화로 튜브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킬러의 꿈... 볼만했음이다~ ^^
더불어 윤지혜라는 여자 주인공이.. 김정애랑 명세빈을 너무 많이 닮았다;;
그런 스타일 좋아라하는데.. 클랐네;; ㅎㅎㅎ

암튼 이래 저래 오늘 당직도 끝나간다... 유익한 당직이었음..
감기로 인해 목이 아픈거만 빼면.. 좋았음이다..

Write By ppabaki in 20070209 6:14

백만장자의 첫사랑

매 매번 보는 영화에서 사랑을 주제로 그려내기는 하지만 감독이 참 잘 그려낸듯 싶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여자 주인공이 귀엽거니와.. ^^ 애절함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많이 뭍어 나는거 같다...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좋은 느낌이었다.. 입대전에 항상 밤 늦게까지 영화를 보구 자던 나였는데.. 1년만에 다시 그 느낌을 받았다.. 정말 좋다.. 하하하하..

Write By ppabaki in 20070205 4:43

당직 근무중...

한두번의 졸린 고비를 넘기면 다시 쌩쌩해 진다;;;

지금은 책두 다 읽고 기사공부는 집중이 않되서 못하고 있던차에 심심함이 놀러온 상황이다.. ^^;;

귓가에 머찐 노래로 난 이 늦은 밤에 음악에 취해 버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잔잔한 멜로디와 빠른 비트.. 강한 느낌..

내 비상구는 음악인듯 싶다.. ㅋㅋ

Write By ppabaki in 20070205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