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우리가 시간이라고 불르는 공간상의 어제.. 채운 초등학교의 전원이 나가 버렸다.. 들리는 말에는 어제 논산에 천둥 번개가 쳤다구 하는데.. 그거 때문인지.. 암튼 그거 덕분에.. 어제 하루 종일 놀꺼리가 없어서 죽을뻔 했다.. 내 홈페이지에 글 한개 올리구.. 게시판에 글 올리지 않으려 했더만.. 쩝.. 문득 일기장에 글을 쓰기 전에는 쓰고 싶은 생각들... 적어 두고 싶다는 생각들.. 무척 많은데 막상 일기를 쓰려구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 버린다.. 바보가치.. 9일이다.. 채 일주일두 남지 않았네.. 멀 믿구 이렇게 여유 부리구 있는지.. 암튼 할일들을 나열해 보자.. 1. 황화초등학교 홈페이지 2. 7월 20일 리눅스 마스터 1급 2차 시험 3. 자격증 찾기 4. 이력서 쓰기 이상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