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인터넷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한 것들을 정리함.. 과거 인터넷이라구 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중독이라는 단어를 포함.. 인터넷이 생활의 일부분을 차자함으로써.. 단순히 게시판하나만 보더라도.. 원하는 정보가 아닌.. 게시물에 휩쓸려 다닌다는 생각이 든다.. 게시물 하나에 있는 내용을 보기 위해서.. 그 제목을 클릭한다던지.. 하는 행위.. 맘에 않든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하기는 하지만.. 싫다.. 인터넷이 상업화되어 감에 따라 게시판의 글을 읽을수도 혹은 권한이 없으면 읽을수 없게 된다.. 그거 또한 맘에 않든다.. 인터넷이라는것은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네트워크인데.. 특정한 정보에 대해서는.. 접근을 거부한다는것이.. 해커 윤리에 어긋난다.. 쩝.. 암튼 문득 노바소닉 4집을 들으면서 생각난건데.. 잊어버리기 전에 싸삭 써 놓기.. 게시판쟁이가 이런 소리를 하게 되다니.. 오래 살구 볼 일이네.. ㅋㅋㅋ
외할머니 생신이셨다.. ^^;; 구래서 찍은 사진이 몇장 있는데.. 기술 부족인지.. 사진기 자체 결함인지.. 사진은 별루 않 좋다.. 많으 늙으셨다.. 쩝.. 외할머니는 대전에 사시구.. 내가 운전해서 갔다. 우리가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외할머니가 오히려 주셨다.. ^^;; 냥냥..
폭죽 들은 손은 내 손이다.. ^^;;
초불이 너무 강해서인지.. 얼이 피치는듯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