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한달이 다 가버리다니.. 서서히 후회가 밀려온다.. 음 일기를 쓰면서 함께 하는 음악은... 몇일전부터 끌린.. 신성우의 사랑한 후에.. 어제 29일이지.. 대전에 다녀왔다.. 한 3시 반쯤이었나 엄마가 대전 가자구 하셔서 자격증도 찾을겸 해서 갔는데.. 오우 대전에 도착은 했는데 유성에서부터 지하철 공사 때문에 차가 엄청 밀리는 것이다 그리고 서대전 사거리의까지의 퇴근 시간 차들과 공사때문에 차선이 좁은 상황이라서 혼잡 혼잡 끼어 들기의 끼어 들기를 거듭하고 겨우 겨우 5시 10분인가 산업관리공단에 도착했다.. 설마 5시에 퇴근하지 않을가 했는데 다행히 6시까지였나보다.. 그래서 2층에 올라가서 자격증을 찾고 외할머니댁에.. 원래 대전에 간 목적이 그거였으니까.. 할머니집에 도착하니 할머니가께서 직접 만드신 만두를 찌고 계셨다.. 오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만두다.. 저녁을 그것으로 먹구 엄마랑 외할머니랑 대화하시는 동안 난 주특기... 딩굴기를 했다. 다른 방에서 눈좀 부칠려구 누웠는데.. 이 생각 저 생각에.. 말똥 망똥.. 해서 10시쯤에 집에 돌아왔다.. 요즘은 옥탑방 고양이가 끝나서 여름 향기 보는데.. 아우.. 손예진... 눈물 머금은 눈으로 말하는데.. 죽음이다.. 작살이다. 어찌 저런 여자를 않 좋아할수 있겠냐는 생각두 하게 되구.. 아후..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다.. 키스 하려던 장면에서 멈췄는데.. 흑흑.. 그리고 나서 종철이형꺼 홈페이지 몇가지 해 드리고.. 리눅스 사랑넷 사태의 추이를 살피고... 핸드폰 줄을 바꿨다... 실로.. 5개월만이다.. 대전에서 현주랑 가치 샀던 핸드폰줄인데... 그걸 빼고.. 현주한텐 미안하지만.. 오늘 동생이 보여준 팔찌(??)를 반으로 잘라서 달았는데.. 대충 이쁘다.. 촌티두 적잔히 흐르는데.. 보기 좋아 보인다.. ^^ 히히.. 나머지 반이 남는데... 어떻게 하지... 후아~~ 오늘은 그리구 황화 초등학교에 결재를 받으러 간다구 해야 하나.. 한달간이나 질질 끌었던 작업의 돈을 받게 되는 날이다?? ^^ 낼 세금 계산서랑 견적서 가져다 드리면 끝난다.. 8월 1일날 리눅스 마스터 결과 발표하니까.. 그 자격증까지 나오면.. 이력서 써야 겠다.. 자기 소개서랑.. 이제 나두 취업의 길을 걸어야 할 때인거 같다.. 히히.. 그나저나 학과 홈페이지는 누가 만들지...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