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하루였다.. 일나가기로한 날이었는데... 아침에 비가 와서... 못갔다.. 노가다일이라는게 비가 오면 못하는 대부분이다 보니.. ^^;; 그나저나 비가 와서 그런가.. 허리가 아프다.. 너무 앉아 있어서 그런가.. 내일두 비 오려나 모르겠네.. 내일 일 가야.. 공씨디 사고.. 대전에서 술 한잔 할 돈 될텐데.. 쩝.. ㅡㅡ; 암튼 낮에는 현주한테서 메일 하나 받았고.. 장금이 보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보구 대전에 짐꾼으로 엄마 따라갔다 오구.. 집에 와서.. 피자에 치킨에.. 약술까지.. 한잔하고.. ^^;; 때려 마지막회 보구... 컴터하는중... 특별히 할일 없었던 한가했던 하루다... 그저 그런 평범한 하루... 일상... 그리고 시간.. 냥냥.. 인구형이 열심히 페이지 만들어 주시던데... 낼 열심히 구경해야지..